내비게이션을 사용하는 운전자라면 대부분 거치대가 갑자기 떨어져 곤란을 겪어본 적 있을것이다. 특히
최근 날씨가 추워지면서 유리 흡착식 거치대가 이탈하는 사례가 자주 발생, 이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도
높아져 주의가 요구된다.
7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내비게이션 거치대 관련 불만 상담은 1007년 31건, 지난해 42건, 올해 10월말
현재 40건으로, 절반 이상 (57%)이 거치대가 떨어져 내비게이션이 추락하거나 액정이 파손된 경우다.
또 겨울철(12월~다음해 2월)에 발생한 거치대 이탈 피해 건수는 30건(46.9%)이나 됐다.
이는 겨울철이 되면 차량 유리에 부착해 둔 거치대의 흡착판이 딱딱해지거나 얼어버려 공기가 스며들면서
흡착력이 약해지기 때문이다.
2009.12.08(화) -수원일보- 내용 발췌
http://www.suwon.com/news/articleView.html?idxno=42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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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uvell
작성일 2011-10-02 11:3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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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wkdzvegug
작성일 2011-10-03 01: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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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crdlggz
작성일 2011-10-03 17: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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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pignpkbs
작성일 2011-10-04 00:5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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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xorkjpxu
작성일 2011-10-07 00:5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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